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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팔자에 코스피 7천선 붕괴…뉴욕증시 상승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06 11:01
수정2026.10.06 11:38

[앵커]

개천절 연휴 이후 개장 첫날 외국인 매도에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7천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2%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증시 알아봅니다.

김종윤 기자, 오전장 흐름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7044로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7천선을 내줬고 현재 695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2% 이상 급등해 91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이 7700억원 이상 주식을 파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00억원과 640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모레 잠정 실적발표를 앞두고 약세이고, SK하이닉스는 2%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한미반도체와 공급 계약에 6% 이상 올랐고, LG이노텍 등 반도체 기판주도 동반 강세입니다.

LG전자는 북미 AI 데이타센터 냉각솔루션 장기계약에 7% 가까이 급등했고, 은행에 이어 2금융권 연쇄 해킹 우려에 보안주들도 강세입니다.

코스닥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은 16% 넘게 상승해 시총 2위에 올랐고, HLB는 간암신약 제조시설 FDA 실사를 마치면서 18% 가량 급등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1340원 초반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6일) 새벽 뉴욕증시는 상승했죠?

[기자]

美 국채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 넘게 올라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 지수도 0.6%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협력사 폭스콘의 분기 매출 성장에 힘입어 2.1%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AI 보안분야 우위로 투자의견 매수에 1.4% 상승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목표주가 상향에 7.6% 급등했고 머스크는 석달 만에 조만장자에 북귀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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