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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금융권 AI 해킹 경위 신속히 파악…인력·자원 집중 투입"

SBS Biz 김완진
입력2026.10.06 10:37
수정2026.10.06 11:35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과 관련해 "AI 기술 발달로 해킹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피해 범위도 과거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일부 해킹의 경우 인공지능(AI) 활용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이 매우 크다"며 "경위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은 물론 사회 전체가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각별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사고가 발생한 뒤에 사후 수습하는 방식으로는 날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다. 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보안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속도가 생명"이라며 "보안 체계를 조속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사회의 보안 패러다임을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전면적으로 혁신할 때"라며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 개발과 보급에도 속도를 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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