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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中 석유제품 수출 중단에 정제마진 최고…정유주 강세

SBS Biz 이한승
입력2026.10.06 06:50
수정2026.10.06 07:56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지난주 금요일, 뜨거웠던 특징주 두 개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S-Oil입니다.

정유주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는데요.

우선 중국이 10월부터 홍콩·마카오를 제외한 지역으로 휘발유·경유·항공유 수출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중국산 물량이 빠지면서 아시아 석유제품 시장의 공급 부족이 심화됐고, 아시아 휘발유 정제마진이 배럴당 5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중동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도 급등했는데요.

공급은 줄고 유가는 오르는, 정유사에 이상적인 환경이 펼쳐지면서 정유주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케이엠더블유입니다.

광통신 관련주도 줄줄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앞서 뉴욕 증시에서 코히런트, 시에나, 루멘텀 등 광통신주가 일제히 급등한 영향입니다.

마이크론이 설비투자 확대를 발표하면서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고, 미 의회에서 중국산 광트랜시버 사용 금지 법안이 발의되면서 국내 광통신 기업들의 반사이익 기대도 더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애프터마켓에서 케이엠더블유 8%대 급등하며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7천선을 되찾았습니다.

9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왔는데요.

애프터마켓에서도, 시가총액 상위단은 전체적으로 혼조 양상을 보였습니다.

대형 반도체주는 엇갈렸는데요.

삼성전자는 보합에 장을 마치면서 27만 6천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0.44% 오른 184만 원 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수급 측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물량이 유입된 기타법인과 기관이 지수 방어의 주역이었습니다.

이어서 SK스퀘어 0.17% 소폭 상승, 삼성전기와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1%, 2%대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살펴보시죠.

코스닥은 장중 900선을 회복했지만 지켜내지는 못했습니다.

알테오젠 2%대 하락, 에코프로는 강했습니다.

4.58% 오르면서 8만 9천원에 장을 마쳤고, 에코프로비엠도 따라서 0.78% 상승 마감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2.16% 오른 반면, 이오테크닉스는 4%대 하락하면서 53만 7천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3거래일 뿐인 이번주, 과연 오늘(6일)장 출발 분위기는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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