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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사흘만 절반 판매

SBS Biz 이정민
입력2026.10.02 20:31
수정2026.10.02 20:32

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판매 사흘 만에 목표액의 절반이 팔렸습니다. 

금융당국은 온라인 가입 수요가 높은 점을 반영해 오는 6일부터 온라인 판매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사흘간 총 2996억 4000만 원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총 목표액(6000억 원)의 49.94% 수준입니다.

금융위는 이날 오후 공모펀드운용사(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오전까지의 판매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은행과 증권사 모두 온라인 가입 수요가 오프라인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가입 비중은 은행 73.3%, 증권사 74.4%였습니다.

이에 금융위는 오는 8일 온·오프라인 제한이 해제되기 전 단계적 조치로 6일부터 온라인 판매 비중을 은행은 60%(기존 40%), 증권사는 80%(기존 60%)까지 자율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민 우선배정 물량(50%)은 변동 없이 오는 7일까지 유지됩니다.

한편 업권별 잔여 물량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은행(10개 사)이 총 2156억 원입니다. 

이 중 서민형은 1318억 3000만 원입니다. 

증권사(14개 사)는 847억 8000만 원이 남았습니다. 서민형은 673억 8000만 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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