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GS그룹 AI 데이터센터 100MW 건축허가…올해 착공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02 11:17
수정2026.10.02 11:18
[위치도 (동해시 제공=연합뉴스)]
강원 동해시는 GS그룹이 추진하는 '동해시 AI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사업'의 첫 100메가와트(MW)급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동해에이아이제3캠퍼스가 신청한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 건축·환경·도시계획 등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1일 최종 건축허가를 처리했고, 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 변경과 한국전력의 전력 계통 영향평가 등 주요 행정절차도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허가는 총 1.2GW 규모로 계획된 AI 데이터센터 캠퍼스의 1단계 첫 사업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내 약 6만8천㎡ 부지에 연면적 약 3만5천㎡,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고, 변전소와 전기실, 비상 발전기 등 관련 기반 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번 건축허가로 그동안 사업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된 사업은 실제 착공을 준비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사업시행자는 올해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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