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뉴스·데이터 AI로 고도화…시장정보 서비스 확대
SBS Biz 이민후
입력2026.10.02 11:09
수정2026.10.02 11:10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시장 데이터와 뉴스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하는 업비트 데이터랩의 AI 기반 시장정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시장 데이터와 뉴스를 AI로 연결·분석해 이용자가 시장의 흐름을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요 시장 현황을 영상으로 요약한 'AI 시황 리포트'와 개별 자산의 가격 변동 배경을 분석하는 '업트레이스'를 선보이고, 기존 'AI 뉴스 브리핑'도 '실시간 이슈'와 '토픽 NOW'로 바꿨습니다.
'AI 시황 리포트'는 업비트 데이터랩의 주요 시장 데이터와 뉴스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장 현황을 90초 이내의 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업비트 종합지수를 비롯해 주요 자산 시세, 상승·하락 자산, 시장 심리 지표 등을 토대로 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개별 디지털자산의 가격 변동 배경을 AI가 분석하는 '업트레이스'는 개별 자산의 시세 데이터와 관련 뉴스를 추적·분석해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자는 자산의 가격 흐름과 함께 해당 시점의 관련 뉴스와 AI 분석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가격 변동의 배경을 보다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실시간 이슈'는 시장에서 새롭게 발생한 이슈를 빠르게 전하고 '토픽 NOW’는 여러 뉴스에 흩어진 관련 이슈를 하나의 주제로 묶어 시장의 주요 흐름을 정리해줍니다.
김대현 두나무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디지털자산 시장은 24시간 움직이는 만큼 방대한 데이터와 뉴스를 이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해 복잡한 시장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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