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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진화나섰다…주요국 국채금리 수십년만에 최고치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02 08:38
수정2026.10.02 09:48

[미국 재무부 (AP=연합)]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글로벌로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시장 불안 진화에 나섰습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로 여겨지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5.338%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24년 만의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또다시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으로 보면 채권시장은 계속 질서 있게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인 에너지 충격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장기금리 급등은 각국 정부의 이자 부담도 빠르게 키우고 있습니다. 
   
국제금융협회(IIF)는 최근 선진국들이 지난해 국제시장에서 거래되는 국채에 지급한 이자만 3조3천억달러(4천488조원)를 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AI 관련 지출 추정액인 2조6천억달러와 국방지출 3조1천억달러, 청정에너지 지출 2조3천억달러를 모두 웃도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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