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코스피 7천선 턱 밑 마감…박스피 탈출 시동일까?
SBS Biz
입력2026.10.02 07:55
수정2026.10.02 08:31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4분기 스타트가 좋습니다.
어제(1일)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7천선 턱 밑에서 마감했습니다.
증권가에선 이번 달 코스피 8500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는데 드디어 박스피 탈출에 시동이 걸린 걸까요.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2일)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는 2% 가까이 올라 6971선, 코스닥은 4.5% 급등하며 9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장중 흐름을 보면 코스피 전약후강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장 초반 유가와 금리 상승에 짓눌렸던 시장은 마이크론 호실적에 반도체 수출이 9월 60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데이터까지 확인하며 상승 전환됐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내내 상승폭을 키우면서 종가 고점 부근에서 마무리됐는데요.
7월 1일 이후 3개월 만에 890포인트에 안착했는데, 반도체 소부장 쪽이 강세를 이어가고, 바이오와 2차전지 전반이 호조를 보인 영향입니다.
증권가 전망처럼 8500까지 갈 수 있을까,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은 수급입니다.
어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600억 원 가까이, 개인은 1조 42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고 기관만 3322억 원 순매수에 그쳤습니다.
사실상 매도 물량을 받아낸 주체는 기타법인이었습니다.
기타법인은 1조 6400억 원 순매수를 했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물량이 상당 부분 포함된 건데, 삼성전자의 자사주 체결 금액은 전체 물량의 97% 정도, SK하이닉스는 74% 정도에 달해서 이같은 기타법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조만간 약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코스닥에선 메이저 수급 주체 쌍끌이 매수세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23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기관도 5679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개인 홀로 7800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반도체 투톱 나란히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 2.8%, SK하이닉스 3.2% 올랐고요.
SK스퀘어와 삼성전기 등도 각각 1.4%, 3.2% 상승 마감했습니다.
12위권까지 거의 모든 종목 상승했지만, 금융주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KB금융 1.7% 가까이 내렸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을 보면 소부장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순위 변화가 연일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3.7% 올랐는데, 장중엔 에코프로를 제치고 시총 2위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제약바이오 대표주 흐름은 엇갈렸습니다.
알테오젠은 4.1% 올랐습니다.
다만 FDA 신약 승인 모멘텀에 강세 보이던 HLB 매물이 출회됐는데요.
시총 상위 50위권에서 HLB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환율은 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5원 60전 오른 1358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후 환율 소폭 등락을 반복했는데요.
새벽 6시 기준 환율은 1360원 10전 나타냈습니다.
일정까지 확인하시죠.
오늘 밤에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민간고용에 이어 정부 공식 고용지표까지 강하게 나오면 연준의 추가 인상 논의가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용 둔화가 확인되면 예상보다 낮은 물가와 맞물려 10월 동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유로존 9월 CPI 예비치, 통계청에선 9월 소비자 물가 동향이 발표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죠.
간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등락에 따라 널뛰기를 하다가 결국엔 강보합 정도에서 마무리됐는데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 상승했기 때문에 우리 시장에서 반도체주가 또 한 번 훈풍을 이어받을지 주목됩니다.
기분 좋게 스타트한 10월, 오늘 장중에라도 7천피, 900스닥 터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개장 분위기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4분기 스타트가 좋습니다.
어제(1일)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7천선 턱 밑에서 마감했습니다.
증권가에선 이번 달 코스피 8500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는데 드디어 박스피 탈출에 시동이 걸린 걸까요.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2일)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는 2% 가까이 올라 6971선, 코스닥은 4.5% 급등하며 9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장중 흐름을 보면 코스피 전약후강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장 초반 유가와 금리 상승에 짓눌렸던 시장은 마이크론 호실적에 반도체 수출이 9월 60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데이터까지 확인하며 상승 전환됐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내내 상승폭을 키우면서 종가 고점 부근에서 마무리됐는데요.
7월 1일 이후 3개월 만에 890포인트에 안착했는데, 반도체 소부장 쪽이 강세를 이어가고, 바이오와 2차전지 전반이 호조를 보인 영향입니다.
증권가 전망처럼 8500까지 갈 수 있을까,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은 수급입니다.
어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600억 원 가까이, 개인은 1조 42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고 기관만 3322억 원 순매수에 그쳤습니다.
사실상 매도 물량을 받아낸 주체는 기타법인이었습니다.
기타법인은 1조 6400억 원 순매수를 했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물량이 상당 부분 포함된 건데, 삼성전자의 자사주 체결 금액은 전체 물량의 97% 정도, SK하이닉스는 74% 정도에 달해서 이같은 기타법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조만간 약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코스닥에선 메이저 수급 주체 쌍끌이 매수세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23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기관도 5679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개인 홀로 7800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반도체 투톱 나란히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 2.8%, SK하이닉스 3.2% 올랐고요.
SK스퀘어와 삼성전기 등도 각각 1.4%, 3.2% 상승 마감했습니다.
12위권까지 거의 모든 종목 상승했지만, 금융주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KB금융 1.7% 가까이 내렸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을 보면 소부장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순위 변화가 연일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3.7% 올랐는데, 장중엔 에코프로를 제치고 시총 2위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제약바이오 대표주 흐름은 엇갈렸습니다.
알테오젠은 4.1% 올랐습니다.
다만 FDA 신약 승인 모멘텀에 강세 보이던 HLB 매물이 출회됐는데요.
시총 상위 50위권에서 HLB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환율은 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5원 60전 오른 1358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후 환율 소폭 등락을 반복했는데요.
새벽 6시 기준 환율은 1360원 10전 나타냈습니다.
일정까지 확인하시죠.
오늘 밤에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민간고용에 이어 정부 공식 고용지표까지 강하게 나오면 연준의 추가 인상 논의가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용 둔화가 확인되면 예상보다 낮은 물가와 맞물려 10월 동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유로존 9월 CPI 예비치, 통계청에선 9월 소비자 물가 동향이 발표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죠.
간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등락에 따라 널뛰기를 하다가 결국엔 강보합 정도에서 마무리됐는데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 상승했기 때문에 우리 시장에서 반도체주가 또 한 번 훈풍을 이어받을지 주목됩니다.
기분 좋게 스타트한 10월, 오늘 장중에라도 7천피, 900스닥 터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개장 분위기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나이·소득 관계없이 10만원 드립니다'…민생지원금 푸는 '이곳'
- 2.'이러니 결혼 안한다 하지'…결혼은 곧 빚더미
- 3.예적금은 방긋…연 4% 통장 다시 나온다?
- 4.1년 넘게 못 지킨 AS약속…BYD 차주는 청주 원정 수리
- 5.이러니 결혼 안한다 하지…결혼하자마자 빚더미
- 6.현대건설 사망사고…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근로자 사망
- 7.나이·출신 대학으로 입구컷?…한화에어로 대표이사 사과
- 8.'알바생도, 군인도 오세요'…월 50만원 넣으면 2255만원 적금 탄다
- 9.[단독] 현대모비스, '램프 매각' 전격 본계약…오늘 유력
- 10.현대차·기아 美쳤다…22년 만에 깜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