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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국민성장펀드, 이틀째 45% 소진…첫날보다 553억 더 팔렸다

SBS Biz 오수영
입력2026.10.01 22:54
수정2026.10.01 22:54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이틀 만에 전체 모집액의 절반 가까이(45%) 판매됐습니다.



총 6000억원 가운데 45%인 2693억원이 판매되면서 흥행몰이를 이어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은행 10개사, 증권사 14개사 등 총 24개 금융회사에서 국민성장펀드 판매액이 26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첫날인 어제 판매율 35.7%를 기록하며 2140억원이 팔린데 이어 이틀만에 45%의 한도 소진율을 보인 겁니다.

이에 따라 잔여물량은 10개 은행은 총 2332억6000만원, 14개 증권사는 총 974억5000만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1차와 같은 총 6000억원 규모로 10월15일까지 10영업일 간 판매됩니다.

다만 물량이 먼저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에 끝납니다.

아울러 1차 펀드 가입자는 2차 펀드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2차 펀드는 지난 5월 출시된 1차 펀드와 기본적 구조가 동일하나, 각 펀드 출자금이 별도로 구분돼 운용됩니다.

자펀드 운용사, 펀드운용 개시일, 만기일, 자펀드별 실제 투자종목, 만기시 최종수익률 등이 모두 다르다고 금융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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