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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던 보잉 날개 달았다…27조원 차세대 사업 수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01 17:21
수정2026.10.01 17:34

 
[보잉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보잉이 200억 달러(약 27조원) 규모의 미 해군 6세대 전투기 사업 경쟁에서 경쟁사인 노스럽 그러먼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29일(현지시간) 미 해군의 차세대 공중 지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차세대 전투기 F/A-XX 생산 계약을 보잉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생산되는 신형 전투기들은 2030년대부터 F/A-18 슈퍼 호넷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구체 도입 대수, 실전 배치 시점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수주는 보잉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후 따낸 두 번째 미군 대형 전투기 사업입니다. 

AFP 통신은 이번 계약이 주력 항공 기종인 737 맥스가 여러 차례 사고를 겪으며 위기를 맞은 보잉에 큰 힘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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