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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이부환 대표 결국 국회로 [CEO 업&다운]

SBS Biz 안지혜
입력2026.10.01 16:18
수정2026.10.01 17:24

경력직 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학벌·연령 차별' 논란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부환 대표가 결국 국회 국정감사 증인대에 서게 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국정감사에 이 대표를 일반 증인으로 채택하고, 채용 시 학력 차별에 대한 입장 표명과 사과를 공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력직 서류 전형에서 지원 대상을 서울 주요 대학 등 11개교와 특정 연령 이하로 제한하는 내부 가이드라인을 만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센 공분을 샀는데요.

이 대표가 "명백한 회사의 과오"라며 실제 채용에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들끓는 여론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K-방산 간판 기업으로서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이란 사회적 신뢰를 깼기 때문인데, 국감에서는 회사 측 해명과 실제 채용 과정의 일치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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