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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PCE 둔화에도 고금리 부담…뉴욕증시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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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0.01 16:05
수정2026.10.01 16:42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물가 둔화도 고금리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는데요.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의 8월 PCE, 예상치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PCE 산정방식 개편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인데요. 

이렇게 세 항목의 산정 기준이 바뀌면서 2021년 1분기까지 5년 치 인플레이션 역사가 다시 쓰였습니다. 

윌러 이사 등 비교적 덜 매파에게는 '물가 목표 2%를 향한 진전'이라는 명분이 강화된 반면, 마이클 바 이사와 같은 매파의 입지는 좁아졌습니다. 

시장도 10월 FOMC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춰 잡고 있습니다. 

다만 통계 개편 영향이 큰 만큼, 실제 물가 압력이 꺾였는지는 오늘(1일) 밤 고용·제조업 지표로 확인해야겠고요. 

다만 방향성 자체는 국채수익률에 우호적인 재료인 만큼, 최근 5%를 웃돌던 국채수익률이 추가로 진정될 가능성을 열어둬야겠습니다. 

마이크론은 분기 매출 542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33.42달러로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과 이익 전망도 기대치를 크게 넘겼는데요. 

다만 매출 총 이익률 전망은 86.3%로 예상보다 소폭 낮았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이 어닝콜에서 나왔습니다. 

어닝콜에서는 이 마진 수치에 대해 "업황 악화가 아니라 일시적 요인 때문"이라며, 다음 분기부터는 반등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더 중요한 건 공급 전망인데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더 심해질 거라고 하는데요. 

특히 시장이 걱정하던 28년을 명확하게 언급해 줬고요. 

기존에 앞으로도 타이트하다 이런 두루뭉술한 표현에서 공급부족이 악화될 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2027년도 생산 물량의 75% 이상이 이미 장기계약으로 묶였고, 신규 고객과의 논의는 2028년으로 밀렸으며, 일부 고객은 2031년까지의 공급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12월 9일부터는 자사주 매입을 중심으로 주주환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P모건도 견조한 실적과 매출 전망, 절제된 설비투자, 분기 300억 달러 이상의 잉여현금흐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다만, 메모리 잘 나간다는 이제 사실 큰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는 아니죠. 

여기에 매출 총이익률이 아쉽고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에 시간 외에서는 주춤한 흐름 보였습니다. 

마이크론은 조정 낙폭의 약 70%를 회복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아직 절반에 못 미치는데요. 

업황 우려를 덜어낸 이번 실적이 오늘처럼 국내 반도체주의 반등에도 힘을 보탤지 지켜보시죠. 

한편, 구글은 드디어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개했습니다. 

복잡한 장기 추론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에 특화된 모델인데요. 

일단 지금은 일반인들은 사용하지 못하고요. 

일부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담당자들에게 우선 공개했습니다. 

성능 면에서는 인텔리전스 지수가 53점으로 GPT-6 아스트라 맥스와 동률을 이뤘고, 특히 그동안 구글의 약점으로 꼽히던 에이전틱 역량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애프터 마켓에서 알파벳은 2.64% 올랐는데요.

구글은 이번 모델이 클라우드 계약과 매출 확대로 이어질지 지켜보시죠.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밤은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체크, 9월 ISM 제조업 PMI, S&P글로벌 제조업 PMI가 발표됩니다. 

주요 일정들 체크하시고, 잠시 후 투자 노하우까지 함께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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