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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 대미 전략투자 환영…"통상 불확실성 완화"

SBS Biz 엄하은
입력2026.10.01 15:03
수정2026.10.01 15:13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개 경제단체와의 긴급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제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오늘(1일) 공동 논평을 내고 "한·미 양국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호혜적 경제협력의 틀을 구체화해 온 양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경제6단체는 이번 발표가 지난해 한미 무역합의에 대한 이행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실제 투자 프로젝트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계획을 계기로 양국 간 통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우리 기업의 경영환경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참여가 확대될 경우 관련 산업의 동반 진출과 대미 수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양국 산업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제6단체는 향후 후속 프로젝트 역시 상업적 합리성과 양국의 공동 이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미 투자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한미 양국이 장기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산업·공급망 협력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계는 "이번 투자가 양국 경제협력의 심화와 우리 기업의 대미 사업 확대, 나아가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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