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정보유출 2만5천건…전화번호·연소득 털렸다
SBS Biz 이정민
입력2026.10.01 11:27
수정2026.10.01 13:01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연합)]
신한은행이 고객정보 유출로 약 2만5천여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됐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고객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1일) "최근 외부의 비인가자가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당행 일부 서비스에서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유출 항목은 고객명, 전화번호, CI(연계정보), 연소득, 산출한도 등 대출신청 관련 개인정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약 2만5천여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한은행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외부 IP차단, 관련 서비스 중단, 보안정책 신규 적용 등 필요한 긴급조치를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금번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발생한 손해에 대해 책임을 다해 전액 보상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개인신용정보 보안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임직원 교육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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