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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할인율 10%로 '쑥'…잠자는 카드포인트도 온누리로

SBS Biz 오정인
입력2026.10.01 11:15
수정2026.10.01 11:54

[앵커]

정부가 온누리상품권을 18년만에 개편하며 소비자 혜택을 대폭 확대합니다.



할인율을 최대 10%로 높이고 신용카드사 포인트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정인 기자, 우선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높아진다고요?

[기자]



네, 우선 내년부터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자체를 살 때 5% 할인된 금액에 구매를 한뒤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5% 환급을 받아 총 10% 할인 효과가 생깁니다.

지방 골목상권에선 3% 환급을 받아 총 8% 할인이 되는데 다만 수도권 골목상권은 환급은 없습니다.

이와 함께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전통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해 중국 대표 간편결제 알리페이로 온누리 QR 결제가 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앵커]

신용카드 포인트 전환도 1년 만에 재개된다고요?

[기자]

네, 쌓여있는 카드사 포인트가 있다면 온누리 앱을 통해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수도권 외 지역 상점에서 온누리를 쓰면 해당 지자체의 관광지 입장권이나 숙박권 등의 쿠폰도 제공하고요.

온누리 사용처인지 일일이 가게에 확인해봐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 앱에서 온누리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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