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출정보 털렸다…금감원 긴급 조사
SBS Biz 이정민
입력2026.10.01 11:15
수정2026.10.01 13:51
[앵커]
신한은행에서 대출 관련 고객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가 2만건 안팎으로 파악됐는데요.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민 기자, 금감원이 긴급하게 움직이고 있다고요?
[기자]
네, 사안이 심상치 않다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와 통화를 해보니 "신한은행에서 어제(30일) 정보유출이 됐다는 보고가 있었고, 곧바로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IT와 보안 담당자까지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유출 규모와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출규모에 대해 금감원, 신한은행 모두 함구하고 있는데요.
금융권에선 대출자 정보 약 2만건 안팎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신한은행 홈페이지가 해킹된 건 아니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번 사고는 고객들이 직접 이용하는 신한은행 일반 뱅킹 시스템이 아니라, 대출모집인들이 업무를 위해 접속하는 별도의 시스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스템에는 대출 과정에서 수집한 차주의 주민등록번호와 소득, 대출금액 같은 개인정보와 신용정보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해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일각에서는 '크리덴셜 스터핑' 방식이 사용됐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미 확보한 계정과 비밀번호를 이용해 다른 시스템에 반복적으로 로그인을 시도하는 해킹 수법인데요.
다만 현재까지 해킹 방식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관련해서 금융위, 금감원은 오전 중 회의를 열고 추후 사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신한은행에서 대출 관련 고객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가 2만건 안팎으로 파악됐는데요.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민 기자, 금감원이 긴급하게 움직이고 있다고요?
[기자]
네, 사안이 심상치 않다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와 통화를 해보니 "신한은행에서 어제(30일) 정보유출이 됐다는 보고가 있었고, 곧바로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IT와 보안 담당자까지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유출 규모와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출규모에 대해 금감원, 신한은행 모두 함구하고 있는데요.
금융권에선 대출자 정보 약 2만건 안팎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신한은행 홈페이지가 해킹된 건 아니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번 사고는 고객들이 직접 이용하는 신한은행 일반 뱅킹 시스템이 아니라, 대출모집인들이 업무를 위해 접속하는 별도의 시스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스템에는 대출 과정에서 수집한 차주의 주민등록번호와 소득, 대출금액 같은 개인정보와 신용정보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해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일각에서는 '크리덴셜 스터핑' 방식이 사용됐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미 확보한 계정과 비밀번호를 이용해 다른 시스템에 반복적으로 로그인을 시도하는 해킹 수법인데요.
다만 현재까지 해킹 방식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관련해서 금융위, 금감원은 오전 중 회의를 열고 추후 사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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