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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3억달러 규모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01 10:57
수정2026.10.01 10:58

[하나증권 사옥 (하나증권 제공=연합뉴스)]

하나증권은 국내 증권사 증 최초로 3억달러 규모의 미 달러화 표시 외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발행은 국내 증권사 중 최초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건으로, 발행구조는 ‘30NC5 구조’입니다. 30년 만기에 발행 후 5년이 지나면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증권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로부터 ‘BBB’의 신용등급을 받으며 공모액의 약 6배인 17억달러 규모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발행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금리(기준금리)에 169bp 가산금리(스프레드)를 더한 수준으로, 최초제시금리 대비 30bp 절감한 6.50%로 확정됐습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자본 적정성을 강화하고 향후 성장동력 확대를 위한 사업 여력을 높였다"며, "확보한 자금 여력을 통해 글로벌IB와 기업금융, 모험자본 공급 등 미래 성장사업 확대와 생산적 금융 등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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