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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900원' 카카오멤버십 출시…선물하기 최대 5% 적립

SBS Biz 김기송
입력2026.10.01 09:50
수정2026.10.01 09:52

카카오가 쇼핑과 결제, 콘텐츠, 금융 서비스를 묶은 첫 통합 구독 서비스 '카카오멤버십'을 오늘(1일) 출시했습니다.

월 구독료는 4,900원으로, 선물하기와 톡딜 구매 시 쇼핑포인트를 적립하고 카카오페이 결제 시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을 받습니다.

선물하기와 톡딜에서는 결제 금액의 0.5~5%를 쇼핑포인트로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줍니다.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거나 오프라인에서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면 결제액의 0.5~2%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하며 월 한도는 5만 포인트입니다.

콘텐츠 혜택으로는 매월 '이모티콘 플러스'와 '톡클라우드 130GB'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지 2천 캐시와 카카오페이증권 국내 주식 매도 수수료 캐시백, 휴대전화 액정 파손 시 최대 7만원 보상 등의 혜택도 제공합니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첫 가입 혜택으로 4,900원 상당의 국내 주식과 총 6천원 상당의 멜론 캐시를 지급합니다. 만 19세 미만 이용자에게는 국내 주식 대신 올리브영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카카오는 카카오멤버십 톡채널 등을 통해 선착순 가입자를 모집한 뒤 서비스 이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민규 카카오 성과리더는 "구독부터 쇼핑, 콘텐츠, 실속 혜택까지 이용자의 일상에 필요한 혜택을 한데 모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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