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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도로공사, 고속도로 점검에 피지컬 AI 로봇 도입

SBS Biz 최지수
입력2026.10.01 09:50
수정2026.10.01 09:54

[현대차그룹-한국도로공사 협약식 (현대차그룹 제공=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전국 고속도로에서 차세대 충전 인프라와 피지컬 AI 기술을 실증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현대차·기아 양재사옥에서 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기반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및 피지컬 AI 기술 연구·실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고속도로라는 대규모 실외 인프라에서 차세대 충전 기술과 피지컬 AI 기술을 통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휴게소를 충전 신기술의 거점으로 삼는 '고속도로 휴게소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연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투자한 스타트업과 연계해 '피지컬 AI 기반 고속도로 안전 유지관리 기술 연구'를 추진하고, 현대차그룹의 사업 경험과 도로공사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미래 도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이날 협약식 후 현대차그룹이 개발·운영 중인 관수·보안·배송 서비스 로봇 시연을 참관하고 이를 고속도로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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