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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21억여명 대이동 시작…中 국경절 황금연휴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01 09:44
수정2026.10.01 09:45

[중국 장쑤성 난징 기차역 (신화=연합뉴스)]

 중국이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국경절 황금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연휴 기간 연인원 21억명이 넘는 대규모 이동이 예상됩니다.



연휴 첫날인 1일 하루에만 연인원 3억4천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고 유명 관광지는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여행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일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번 국경절 연휴 기간 지역 간 이동량이 연인원 21억3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루 평균 약 3억명으로 평소의 1.7배 수준으로 연휴 첫날인 이날 이동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 500㎞ 이상 장거리 이동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베이징∼상하이, 청두∼시안, 선전∼창사 등 주요 도시를 잇는 장거리 노선의 이동이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해외여행 수요도 몰리면서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국경절 연휴 전국 출입국자가 하루 평균 215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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