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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로또 혹시 나?'…당첨금 33억 아직도 안 찾았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6.10.01 07:51
수정2026.10.01 07:52


20억 원과 13억 원에 달하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지급 기한을 앞두고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급 기한이 90일 이내로 남은 로또 1등 미수령 당첨금이 2건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추첨한 로또 1등 당첨금은 20억162만 원입니다. 또 지난해 12월 20일 추첨한 1등 당첨금은 13억6천806만 원입니다.

두 당첨금 모두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나왔습니다. 다만 서로 다른 판매점에서 구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찾아가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각종 공익사업에 사용됩니다.

당첨 사실을 모르거나 복권을 보관한 뒤 잊어버리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자동 지급 시스템도 도입됐습니다.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종이복권을 간편결제 앱에 등록하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당첨금 지급과 관련한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남양주시에서 로또를 구매했다면 복권을 다시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하면 수십억 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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