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27조원 규모 미국 해군 차세대 전투기 사업 수주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30 18:17
수정2026.09.30 18:35
보잉이 200억 달러(약 27조원) 규모 미 해군 6세대 전투기 사업 경쟁에서 경쟁사인 노스럽 그러먼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29일(현지시간) 미 해군의 차세대 공중 지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차세대 전투기 F/A-XX 생산 계약을 보잉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생산되는 신형 전투기들은 2030년대부터 F/A-18 슈퍼 호넷을 대체할 예정으로, 구체 도입 대수, 실전 배치 시점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수주는 보잉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후 따낸 두 번째 미군 대형 전투기 사업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보잉을 공군의 6세대 전투기 F-47 생산 사업자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직접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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