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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내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고객 신뢰 출발점"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9.30 16:40
수정2026.09.30 16:42

[SK텔레콤 (사진=연합뉴스)]


SK텔레콤이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SK텔레콤은 구성원이 업무 과정에서 쌓은 개인정보 보호 경험을 공유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사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와 일상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업무 과정에서 지켜야 할 보호 원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 기간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천 서약 참여를 독려합니다. 사내 인트라넷에서는 구성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실천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방법과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이날 사내 인트라넷 메시지를 통해 "AI가 널리 쓰일수록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개인정보 보호는 고객 신뢰의 출발점으로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K텔레콤은 AI 시대 고객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프라이버시 퍼스트(Privacy First)'를 구성원의 업무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설계하는 '프라이버시 바이 디자인(Privacy by Design)' 원칙도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내 업무에 활용되는 AI 에이전트의 경우 개발·테스트 단계부터 운영과 종료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위험을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AI 거버넌스 체계를 고도화하고 학계·유관기관 등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정보보호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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