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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수연, UNGC 이사회 참석…AI·디지털 협력 확대 제안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9.30 16:37
수정2026.09.30 16:42

[UNGC 이사회 참석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제공=연합뉴스)]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이사회에 참석해 네이버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네이버는 최 대표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UNGC 이사회에 참석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날 이사회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과 산다 오잠보 UNGC 사무총장 등 주요 이사진이 참석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최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UNGC의 글로벌 네트워크 협업 강화를 위해 네이버의 디지털·AI 기반 도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협업 플랫폼 '네이버웍스'와 AI 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 플러스' 등을 활용해 국가·지역 간 소통과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관련 목표를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 UNGC의 '2026~2030 전략'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네이버는 향후 UNGC 본부와 70여 개 국가 네트워크, 참여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최 대표는 "UNGC 활동에 더 큰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역 간 장벽을 허무는 효율적인 협업 체계가 필수"라며 "네이버의 AI와 디지털 기술이 UNGC 로컬 네트워크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글로벌 소통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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