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관기관, 1조원 세컨더리 펀드 조성…"회수시장 활성화"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30 15:52
수정2026.09.30 15:52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증권 유관기관들이 모험자본 회수시장 활성화에 나섭니다.
오늘(30일)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은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펀드 조성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강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각 기관별 내부 결의를 거쳐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며, 유동성 부족을 겪는 벤처업계의 구원투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발표됐던 증권업계 공동 벤처 세컨더리 투자와 합산하면, 금융투자업계를 통해 총 약 2조원 규모의 자금이 벤처 회수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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