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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3.8%로 0.1%p 올려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30 14:45
수정2026.09.30 14:49

[한국씨티은행 (사진=연합뉴스)]

한국씨티은행은 3분기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0.8%에서 1.0%로 올렸습니다.



한국씨티은행 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30일 보고서에서 "자동차 부문 생산 회복과 반도체 업황 호조를 반영해 3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8월 전산업생산지수가 전월 대비 1.3% 감소했지만 성장률 전망치를 높인다면서 이에 관해 휴가와 파업 영향으로 자동차 업계의 생산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달에 자동차 수출 흐름이 정상화되는 만큼 지난달 제조업 둔화는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올해 실질 성장률 전망치는 3.8%로 0.1%포인트(p) 높이고 내년은 3.3%로 0.2%p 상향했습니다.



앞서 씨티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국 경제 확장세가 2028년까지 이어져 3%대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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