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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배터리 냉각판·AI 영상보안 기업 사업재편 승인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9.30 14:21
수정2026.09.30 14:34



정부가 생활가전 제조업체와 네트워크 보안업체의 신산업 진출을 위한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제5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생활가전 제조기업인 디케이㈜와 네트워크 보안기업인 피시오㈜ 등 2곳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생활가전 제조기업인 디케이는 전기차용 배터리와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필수품인 냉각판을 개발해 배터리 부품시장에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네트워크 보안기업인 피시오㈜는 기존 기술에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정보 경량화 신기술을 개발해 보안시장에 통합 솔루션을 만들 방침입니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총 481억 원을 투자하고 99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김주훈 사업재편계획심의위 민간위원장은 "경제환경과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부도 기업의 사업재편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해 기업들이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재편 컨설팅을 비롯해 연구개발(R&D), 펀드지원 등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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