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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강세에 사흘만에 반등…코스피, '7천피' 회복 시도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30 10:59
수정2026.09.30 11:37

[앵커]

미 장기금리 급등 부담을 떨치고 반도체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자, 코스피도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1% 넘게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전 증시 상황 확인합니다.

김종윤 기자, 오전 지수 흐름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6943에 상승 출발한 뒤 장중 6900선 밑으로 내려와 현재는 상승폭이 줄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854로 상승 출발한 뒤 850선 후반에서 1%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장초반 순매수하던 외국인이 3800억원 순매도로 돌아섰고, 기관도 3400억원 이상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개인이 570억원 순매수에 나섰고 기타법인도 6500억원 넘게 매수하고 있습니다.

미 기술주 강세에 SK하이닉스는 1% 넘게 올랐지만,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과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는 강세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30일) 알래스카 LNG 사업에 한국 투자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에 밸브와 강관, 철강 등 관련주는 일제히 강세입니다.

월말 수출업체 매도 물량에도 미국 PCE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에 달러-원 환율은 1350원 후반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뉴욕증시는 또 하락했죠?

[기자]

미 국채금리 고공행진에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내렸지만 유가 하락에 낙폭은 줄었습니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각각 0.2%와 0.1%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기업용 AI서비스를 공개한 메타는 3.2% 오른 반면 메타 뮤즈로 인한 수익감소 전망에 애플은 2.6% 하락했고 알파벳도 0.5% 내렸습니다.

1천억달러 조달에 나선 앤트로픽과 연매출 7백억달러에 다가선 오픈AI 소식에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반도체주는 동반 상승했습니다.

브로드컴은 1.5% 올랐고, 내일 실적을 발표하는 마이크론도 1% 상승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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