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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에 오픈AI '닷츠' 공개…"앱, 선택 연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30 10:51
수정2026.09.30 10:53


오픈AI가 메타의 뮤즈에 이어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내놓았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센터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AI 에이전트 '닷츠(Dots)'를 공개했다고 로이터통신, 블룸버그 등이 보도했습니다.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를 기반으로 하는 닷츠는 4천개 이상의 앱과 연동해 저녁식사 예약부터 웹사이트 설계 및 개설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을 사용자가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형 개인 AI 에이전트입니다. 

오픈AI는 "각 닷(Dot)은 독립적인 클라우드 컴퓨터에서 작동하며, 사용자가 연결을 선택하지 않는 한 개인 컴퓨터 및 그 안의 데이터와는 분리된 상태로 유지된다"며 "사용자가 닷츠가 접근할 수 있는 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일 메타가 뮤즈를 출시한 이후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보고되면서 민감한 사용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상시 가동형(always-on)' AI 에이전트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픈AI의 이번 신규 AI 에이전트 공개는 AI 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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