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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개소…이억원 "재기 돕는 희망사다리 될 것"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9.30 10:21
수정2026.09.30 13:37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전남광주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분들이 재기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희망의 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오늘(30일) 전남광주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남광주 복합지원센터는 지난 7월 개소한 부산 복합지원센터에 이어 전국 2번째로 개소한 지역 밀착형 민관 합동 서민금융모델입니다.

중앙부처, 지방정부, 유관기관과 지역 민간금융사가 힘을 모아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체계와 민간 제도권 금융을 한 공간에서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전남광주 복합지원센터에는 서금원, 신복위, 광주은행, 미소금융법인 등 다양한 기관이 입주하며 시민들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채무조정, 고용·복지 등 복합지원 상담·연계와 함께 광주은행이 제공하는 금융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광주은행은 서금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전남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복합지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등 지역 특화 전용 대출·적금상품(전남광주 희망사다리)을 출시합니다.

또 지역 내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희망사다리 대출상품에서 0.5%p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해당 상품 가입자에게는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전남광주 복합지원센터는 전남광주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분들이 재기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희망의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복합지원의 따뜻한 온기가 전남광주 지역에 더 많이, 더 넓게 퍼질 수 있도록 금융위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재기 과정의 페이스메이커로 함께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추석 민생안정을 위한 4800억원 규모 정책서민자금이 현장의 자금애로를 신속하게 완화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권이 필요한 분들께 적극적으로 자금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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