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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막바지…이젠 실적으로 눈 돌릴 때?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9.30 09:54
수정2026.09.30 14:28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길건우 에프알자산관리 대표,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코스피가 반등 여부를 두고 중대 기로에 섰습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함께 미 국채금리 부담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마이크론을 시작으로 한 반도체 기업의 실적으로 랠리를 재개할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그럼, 국내 증시가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오늘(30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상무,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KB증권 임재균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거의 끝나가는 가운데 여전히 코스피에는 뚜렷한 수급 주체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10월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 코스피가 활기를 되찾을까요?

Q. 미 국채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연내 30년물은 6%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월가에서는 지금이 국채 투자 적기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면 투자심리가 증시에서 채권 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Q. AI 효과를 두고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AI로 생산성이 높아져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것이라고 했지만, 리사 쿡 연준 이사는 “AI 투자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긴다”고 했는데요. AI의 효과, 어떻게 흘러갈까요?

Q.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갈라 행사에서 밴플리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참석해서 AI 깐부 의리를 과시했는데요. 그런데 시장에서 ‘젠슨 황 효과’가 이젠 사라진 것 같습니다?



Q. 엔비디아는 최근 15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04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가 승인했습니다. 미국 기업이 한 번에 발표한 자사주 매입 승인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였는데요. AI 투자 붐이 계속될 것이란 자신감일까요?

Q. 오픈AI가 안전문제 발생을 이유로 신규 AI 모델 출시를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젠슨 황 CEO는 “AI는 폭주하지 않는다”면서 통제 불능론을 반박했는데요. 엔비디아는 최근 에이전트 ‘보안 플랫폼’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엔비디아의 이런 행보가 AI 통제불능론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Q. 앤트로픽이 미국 중간선거 이후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앤트로픽은 상장을 위한 투자설명회에서 “AI가 인류에 실존적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AI 속도조절론과 통제불능론 속에서 앤트로픽의 IPO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Q. 삼성전자가 지난 6개 분기에서는 배당락일엔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는데, 이번에 깨졌습니다. 29일 배당락일에도 불구하고 상승 전환해서 마감했는데요. 이번 3분기에 영업이익이 1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란 기대감이 역시 밑바닥에 깔려있을 걸까요?

Q.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에 돌아오자마자, 3대 메가 프로젝트 점검 회의를 주재하면서 다시 한 번 의지를 보였습니다. 메가 프로젝트 가동을 위해서는 전력 등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데요. 관련주가 다시 힘을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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