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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중단설 일축 "독파모는 계속된다"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9.30 09:13
수정2026.09.30 09:41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인 '독파모'를 계속 추진하고 이와 별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론티어 AI 개발에도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경훈 부총리는 오늘(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파모는 계속된다"며 "대한민국은 동시에 프론티어 AI에도 도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배 부총리는 "지난 1년간 우리 AI의 성장은 기대 이상이었다"며 글로벌 AI 성능 평가 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한국을 글로벌 AI 경쟁에서 확실한 3위권 국가로 평가했다는 점을 소개했습니다.

배 부총리는 "산업 현장에 필요한 AI가 모두 초거대 프론티어 모델일 필요는 없다"며 제조·금융·의료·공공서비스와 피지컬 AI 등 각각의 현장에서는 비용과 속도, 보안, 전문성을 고려한 최적의 AI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독파모의 다음 목표는 벤치마크에서 몇 점을 더 받는 것을 넘어, 현장에서 선택받는 AI를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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