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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서교림·김민솔 출격…하이트진로, KLPGA 메이저 '피날레'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30 08:42
수정2026.09.30 08:55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포스터 (KLPGA 제공=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관왕에 오른 유해란이 국내 무대에 출격합니다.



오늘(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2억7천만원)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립니다.

유해란은 미국 무대 진출 4년차인 올 시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2연승을 달성하며 통산 5승을 완성했습니다. 그가 K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24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출전 이후 2년 2개월 만입니다.

서교림과 김민솔도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각각 4승과 3승을 따내며 상금 순위와 대상 포인트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솔이 지난 6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르자 서교림이 지난 8월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메이저 여왕'의 타이틀까지 나눠 가졌습니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선 박보겸이 우승하면서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 다승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25번째 KLPGA 투어 대회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관심거리 중 하나는 서교림과 김민솔의 '메이저 대회 다승' 경쟁입니다.

KLPGA 무대에서 한 시즌 두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22년 박민지가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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