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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늘어난 건축물 연면적 축구장 8천400여개 규모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9.30 07:07
수정2026.09.30 07:07

지난해 전국 건축물이 1만7천여동 늘었고 연면적은 축구장 8천400여개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전국 건축물은 743만8천642동으로 전년 대비 0.2%(1만7천39동) 늘었습니다.

연면적은 43억7천503만㎡로 전년보다 1.4%(6천4만2천㎡) 커졌습니다. 

늘어난 면적은 축구장(7천140㎡) 기준 약 8천409개, 잠실야구장(2만6천331㎡) 기준 약 2천280개에 달합니다.

용도별 면적은 주거용(46.1%)과 상업용(22.0%) 비중이 컸습니다.

주거용 건축물의 세부 용도별 면적 비중은 아파트(65.3%), 단독주택(16.5%), 다가구주택(8.5%), 다세대주택(6.6%), 연립주택(2.3%) 순이었습니다.

최근 5년간 주거용 건축물 동수는 0.1% 감소했으나 연면적은 1.7% 늘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단독·다가구주택 동수가 0.2% 감소한 반면, 규모가 큰 아파트의 동수와 연면적이 각각 2.0%와 2.5% 증가한 영향입니다.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은 세종(85.4%), 광주(76.9%), 부산(75.2%) 등이었습니다.

상업용 건축물은 제2종 근린생활시설(31.7%) 비중이 가장 컸고 1종 근린생활시설(25.8%), 업무시설(20.5%), 판매시설(6.9%), 숙박시설(5.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작년 한 해 말소된 건축물은 4만4천164동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습니다.

사용승인 이후 30년 이상 된 건축물의 동수 기준 비율은 46.3%로 전년 대비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건축허가 면적은 작년 대비 8.4% 줄었고 착공은 9.6%, 준공은 15.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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