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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지금이 채권 매수 기회"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30 06:47
수정2026.09.30 06:50


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의 레베카 벤터 채권 고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현지시간 28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지금이 채권을 매수할 기회"라고 주장했습니다. 

벤터 매니저는 "이번 주 후반 발표될 고용 보고서도 있고, 이란전쟁 해결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오늘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두 가지 모두 금리의 향방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금리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벤터 매니저는 "다만 단기적으로는 상승 압력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지금이 훌륭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금리의 정점을 정확히 맞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지만, 우리는 현재 금리가 훨씬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을 매우 매력적인 채권 진입 시점으로 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금리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이 가해지더라도 투자자들이 감내할 수 있는 여지가 훨씬 더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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