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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빈 배우자도 항소…'2.5조 이혼소송' 다시 법정으로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9.29 18:43
수정2026.09.29 19:41

[국내 게임사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의 이혼이 성립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사진=연합뉴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으로부터 재산분할금 2조5천억여원을 받으라는 이혼소송 1심 판결에 배우자 이모씨가 항소했습니다.



이씨는 오늘(29일) 1심 재판부인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정동혁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이씨는 이혼소송을 제기한 원고로, 이혼이 성립한다는 1심 판단은 받아들이되 재산분할 규모에 불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전날 항소한 권 이사장 측은 "가정의 유지를 바라는 가장으로서 혼인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이혼 자체를 두고도 다툴 것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1심은 지난 9일 권 이사장이 이씨에게 스마일게이트 주식 35% 현물을 포함해 총 2조5천500억원 상당 재산을 분할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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