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겨울' 러, 우크라 주유소 집중 공격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9 16:08
수정2026.09.29 18:31
[러시아 드론 공격받은 키이우 카페(사진=연합뉴스)]
석유시설 피습을 잇따라 당한 러시아가 겨울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주유소를 집중 타격하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낮까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러시아 공격으로 최소 7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키이우 피습 지역은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이 자리한 국립과학아카데미 등 우크라이나 중심부입니다.
키이우 지역의 주유소도 또 공격받았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주유소를 집중 공격하고 있으며 몇 달간 약 300곳이 타깃이 됐습니다.
세르히이 코레츠키 우크라이나 총리는 겨울철 혹한기 러시아 공격에 대비해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키이우를 떠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겨울처럼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집중 공격으로 전기·난방 등이 끊기면 응급 서비스 수요가 폭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입니다 .
한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툴라·보로네시 지역의 방산공장 2곳과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석유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국민연금, 70만원 받을까? 136만원 받을까?
- 2.'이러니 결혼 안한다 하지'…결혼은 곧 빚더미
- 3.주식 때문에 속상하시죠?…연 12% 은행 적금 어떠세요?
- 4.예적금은 방긋…연 4% 통장 다시 나온다?
- 5.이러니 결혼 안한다 하지…결혼하자마자 빚더미
- 6.나이·출신 대학으로 입구컷?…한화에어로 대표이사 사과
- 7.현대차·기아 美쳤다…22년 만에 깜짝 결과
- 8.'조상님이 남긴 땅, 혹시 나도?'…3분이면 찾는다
- 9.10억 주택 맡기면 월 330만원씩 통장에 꽂힌다…무슨 연금이길래?
- 10.은행 예금 금리 더 뛴다…'연 4%' 시대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