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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 어려운 러시아 '제트 드론' 시속 400∼600㎞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9 16:01
수정2026.09.29 18:31

[러시아 드론 공격받은 키이우 카페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는 최근 제트 추진 드론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제트 드론은 시속 400∼600㎞ 속도의 비행이 가능해 기존 드론보다 요격이 어렵습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낮까지 수도 키이우와 제2 도시 히루캬우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러시아 공격으로 최소 7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러시아가 발사한 제트 추진 드론은 올해 6월 350대에서 7월 1천500대, 8월 2천800대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트 추진 드론은 중국산 항공기용 소형 제트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5㎞의 고도에서 시속 400∼600㎞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밝힌 제트 추진 드론 격추율은 60% 수준입니다. 기존 드론 격추율 90%를 크게 밑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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