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한미약품 지분 10% 넘겼다…주요주주 재등극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9.29 16:01
수정2026.09.29 16:01
국민연금공단이 한미약품 지분을 10% 이상으로 늘리며 주요주주에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1일 기준 한미약품 보통주 128만6,14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분율은 10.04%입니다.
국민연금은 기존 보유 주식 127만5,890주에 지난 21일 1만750주를 장내 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이 128만6,640주로 늘면서 지분율이 10%를 넘어섰고, 이후 498주를 장내 매도해 최종 보유 주식은 128만6,142주가 됐습니다.
국민연금의 한미약품 지분율은 올해 들어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지난해 말 11%대였던 지분율은 올해 5월 9%대로 내려갔다가 6월 말 10.30%까지 올랐습니다. 이번 지분율은 6월 말보다 0.26%포인트 낮습니다.
국민연금은 ‘연기금 등 전문투자자’로 한미약품 지분을 신고했으며, 한미약품과의 관계는 ‘10% 이상 주주’로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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