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주식 싸다. 더 사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9 15:02
수정2026.09.30 11:4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조금 더 사라"고 말했습니다.
황 CEO는 이날 뉴욕 맨해튼에서 밴 플리트상 수상을 계기로 기자들과 만나 "엔비디아는 지금 상당히 저렴하다(quite inexpensive right now)"면서 "상당히 부담 없는 가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점점 더, 더, 더, 더 많은 현금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따라서 나는 그 현금을 사용하는 매우, 매우 현명한 방법은 엔비디아 주식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CEO는 "엔비디아는 조금 특이한 회사"라며 "엔비디아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면서, 동시에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라고 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우리 정도 규모의 기업이 지금 우리처럼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라며 "그래서 시장으로서는 그것이 조금 불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그러나 "시장도 익숙해질 것"이라며 "그리고 나는 엔비디아의 번영은 우리 앞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이날 엔비디아가 추가로 1천5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 것에 대해서도 "엔비디아 주식은 저평가돼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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