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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또 덮친 美 국채금리 쇼크 코스피 반등 열쇠는 결국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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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9.29 13:13
수정2026.09.29 15:09

■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고금리 앞, 장사는 없는 걸까요? 다시 한번 미 국채금리가 뛰자 미국증시가 주저앉았고, 그 여파로 국내증시는 오늘(29일)도 지지부진한 흐름만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고금리 환경을 이겨낼 모멘텀은 없을지, 오늘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우린 그래도 어제(28일) 미리 매를 맞았으니, 오늘은 반등을 꾀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고금리 공포 속에서 코스피가 일단은 고개를 숙인 모습이네요? 추석 연휴 이후 국내증시 상황, 연구원님은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지요? 

Q. 그래도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가능성이 다시 또 살아나면서, 간밤 국제유가도 상승폭을 일부 줄이고 금리도 고점에선 살짝 내려온 모습이었는데요. 이번 주 나올 지표, 특히 근원 PCE와 고용지표가 모두 강하게 나오면 미 10년물 국채금리, 5.3%를 넘길 수도 있단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연구원님은 어느 정도 수준을 예상하시는지, 또 그렇다면 국내증시에 얼마나 부담으로 작용할지요? 

Q. 하지만, 금리가 안정되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 시장에 내성이 생긴다고 하면 AI 관련 기업들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코스피가 상승세를 회복할 것이다. 이러한 전망도 나오는데요. 이 가능성은 얼마나 보시는지요? 

Q. 지금 또 하나의 변수가 수급이죠. 삼전닉스의 자사주 매입도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빈자리를 메워줄 외국인은 고금리 환경에 매도세를 키우고만 있단 말이죠?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 추세 전환, 기대해도 괜찮을지요? 

Q. 전날 매를 맺은 탓인지, 배당락일인데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그래도 반등하고 있고요. SK하이닉스도 간밤 ADR이 크게 하락한 것에 비해선 괜찮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금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상장설이란 개별 이슈도 있잖습니까? 앞으로 투톱 내에서 온도차가 좀 있을지, 반도체 투심을 좌우할 건 뭐라고 보세요? 

Q. 얘기가 나온 김에, 엔비디아는 역대급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면서 장기 성장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또 오픈 AI의 최신 모델 안전성 문제로 학습을 일시 중단했단, 투심을 위축시키는 소식도 있었어요? 그래서 미국증시에서도 AI 관련주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AI 랠리가 이러한 잡음 속에서도 
굳건한 흐름을 이어갈지, 그 중심은 계속 반도체일지도 궁금합니다. JP모건에선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삼전닉스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콕 찍어 얘기하기도 했던데요. 

Q. 기판 생산라인 확대 계획을 내놓은 삼성전기와 또 장비 수주 공시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크게 뛰고 있는데요. 이러한 개별 소식에 주가가 움직이긴 하지만, 반도체 밸류체인은 결국 투톱과 같이 간다고 봐야겠죠? 

Q. AI 시대 최대 병목으로 꼽히는 건 전력이죠. 그래서 전력기기주, 한동안 크게 오르기도 했는데요. 올해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더 늘어날 것이다. 국내 전력기기주, 수주 잔고 크게 늘었다. 이런 긍정적인 소식이 나오고 있지만, 예전만큼 주가가 크게 뛰는 것 같진 않아요? 데이터센터 건설 및 투자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까닭인지,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Q. 그래도 오늘 오후 3시, 이 대통령이 3대 메가프로젝트 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하던데요. 지금 나온 얘기를 보면, 산업 육성도 중요하지만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얘기도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다고 하면, 건설 수요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텐데요. 어제 건설주의 경우, 원전 기대감에 움직임 곳들이 좀 있었잖습니까? 여러모로 건설주는 상승 재료가 많다고 봐야 할지요? 

Q. 어제 코스닥은 이례적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보다 부진했던 수익률을 만회하나? 기대감을 갖게 했는데요. 일단, 오늘은 또 크게 하락하고 있어요? 그래도 FDA 승인이란 강력한 호재로 HLB그룹주에 대한 재평가는 계속 이어지는 것 같은데요. 바이오 전반 투심 개선으로 이어지기엔 한계가 있을지, 그렇다면 코스닥의 반등도 제한적 일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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