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유가, 올해 말까지 100달러선 유지"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29 06:52
수정2026.09.29 06:52
미국 프린시펄 자산운용의 시마 샤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유가가 올해 말까지 100달러 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샤 전략가는 "2월에 전쟁이 시작됐을 때만 해도 이 사태가 고작 몇 주, 길어야 두어 달 정도 지속될 것이라는 가정이 지배적이었다"며 "하지만 거의 6~7개월이 지난 지금도 종식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투자 포트폴리오 내에서는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가정이 점점 더 힘을 얻고 있다"며 "정확히 어느 수준까지 오를지는 당연히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올해 말까지 배럴당 100달러 선에서 유가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의사결정 과정의 일부로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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