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중재국 만나는 이란 "美 회담 계획은 없어"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9.29 05:58
수정2026.09.29 06:16
[앵커]
미국이 이란의 '7일 계획'을 거절했지만, 협상의 실마리는 남아있습니다.
이란이 중재국들과 만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중동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수출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지혜 기자, 먼저 이란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협상 중재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이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만남에 미국 측 대표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대표단 의제에 미국과의 새로운 협상 계획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이란 외무장관은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친 뒤 귀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모든 전선에서 미국의 적대 행위 종식 등 조건이 충족되면 7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원하는 합의가 자신이 원하는 합의가 아니며 이란이 과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이란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앵커]
한 때 중단됐던 사우디 원유 수송은 재개됐다고요?
[기자]
네, 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을 통한 원유 수출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이번 주말까지 원유 수송을 본격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동서 송유관의 시험 가동과 압력 조절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앞서 사우디 동부 원유를 홍해 연안으로 운송하는 핵심 원유 수송망인 동서 송유관이 드론 공격으로 지난 11일부터 폐쇄되자 유가가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 속에 사우디 원유 수송이 본격 재개되면 유가 급등 속도도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미국이 이란의 '7일 계획'을 거절했지만, 협상의 실마리는 남아있습니다.
이란이 중재국들과 만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중동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수출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지혜 기자, 먼저 이란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협상 중재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이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만남에 미국 측 대표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대표단 의제에 미국과의 새로운 협상 계획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이란 외무장관은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친 뒤 귀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모든 전선에서 미국의 적대 행위 종식 등 조건이 충족되면 7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원하는 합의가 자신이 원하는 합의가 아니며 이란이 과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이란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앵커]
한 때 중단됐던 사우디 원유 수송은 재개됐다고요?
[기자]
네, 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을 통한 원유 수출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이번 주말까지 원유 수송을 본격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동서 송유관의 시험 가동과 압력 조절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앞서 사우디 동부 원유를 홍해 연안으로 운송하는 핵심 원유 수송망인 동서 송유관이 드론 공격으로 지난 11일부터 폐쇄되자 유가가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 속에 사우디 원유 수송이 본격 재개되면 유가 급등 속도도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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