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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 세일즈 시작…내일은 24시간 청사진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28 17:54
수정2026.09.28 18:15

[앵커]

자본시장 재도약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전환을 위해 정부가 추가적인 증시 개선안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를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세일즈 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성우 기자, 오늘(28일)부터 열리는 행사가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라고 하던데요.

어떤 행사이고 또 어떤 얘기들이 나왔나요?

[기자]

정부 정책과 우리 시장의 경쟁력, 기업 가치 등을 한 데 모아 국내외 투자자들과 해외 기업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인데요.

들어보시죠.

[정은보 / 한국거래소 이사장 : 최근에는 AI, 반도체 등 혁신 산업 발전을 발판으로 우리 증시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8위로 올라섰습니다. 글로벌 자본시장의 한 축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행사 첫날, 정부는 증시 체질 개선을 위해 변동성을 키우는 고빈도매매 규율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시배당과 베어허그 도입 등 주주 친화적 지배구조 정착에 나서고요.

이밖에 '코스닥 셀렉트'라는 별도 세그먼트를 신설하는 등 코스닥 승강제도 도입할 뜻을 내놨습니다.

[앵커]

내일(29일)도 우리 증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논의된다면서요?

[기자]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각종 과제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주식 결제주기 단축과 거래소의 거래시간 연장 추진 계획, 또 코스닥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되는데요.

이밖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상장사들은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투자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행사는 다음 달 16일까지 대략 3주간 진행되는데요.

정부는 앞으로 코리안 프리미엄 위크를 정례 행사로 운영해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을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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