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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준금리 어떻게?…신현송 "물가 압력 유의"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9.28 17:54
수정2026.09.28 18:12

[앵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중 은행장들과 만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만큼 금리인상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다미 기자, 간담회가 조금 전 시작됐죠?

[기자]



조금 전 오후 6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도착하면서 은행장들과의 취임 후 첫 만찬 간담회가 시작됐습니다.

이 자리에선 최근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취약차주 건전성 등 금융시장 전반의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은행은 지난 7월과 8월 기준금리를 두 차례 연속 올려 현재 연 3%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이 같은 금리 인상이 실제 은행 대출 창구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내고 있는지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앵커]

시장의 관심은 역시 추가 금리 인상 여부일 텐데요?

[기자]

네, 물가가 여전히 목표 수준을 웃돌고 있고 수도권 주택가격과 가계대출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어 추가 인상 필요성은 남아 있는 상황인데요.

신 총재도 오전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물가와 금융불균형에 대한 경계감을 다시 드러냈습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 : 비용 요인과 이례적인 소득 증가는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금융불균형 리스크도 키울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이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우리나라와의 격차가 다시 1% 포인트로 확대된 가운데 한국은행은 다음 달 2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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