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한 수] 미중 정상회담 빅딜 없었다 ‘전약후강’ 추석 효과 실종
SBS Biz
입력2026.09.28 13:28
수정2026.09.28 14:48
■ 셀럽의 한 수 -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
미중 정상이 1년여 만에 다시 만났지만 훈훈했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공동 합의문 한 장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AI, 관세, 이란 전쟁까지, 기대했던 결말을 내지 못하면서 불확실성만 여전히 남았죠. 그래도 시장은 AI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았는데요. 오늘(28일) 셀럽의 한 수,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과 함께 추석 연휴 있었던 글로벌 증시 이슈들 정리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Q. 접점이 크게 있을 거라고 예상하진 않았지만 역시나 성과 없이 종료된 미중 정상회담입니다. 예상했던 의제들이 테이블 위에 올랐지만 양측이 내놓은 성과를 보면 합의를 하긴 했나 싶습니다. 상호 관세, 무역 기구 가동 등은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데 정작 세부 주요 내용은 입장 차만 보였어요?
- 약 300억달러 비핵심 품목 대상 상호 관세 인하
- 무역 협의기구 가동…AI 사고 소통 채널 구축 합의
- 반도체 수출통제 등 의제 진전 기대…입장 차만 확인
- '갈등 관리' 초점…반도체·AI인프라 경쟁구도 더 분명
- 中매출 의존도 높은 IT·산업재 불확실성 지속 예상
- 미중 정상회담, AI·대만·이란 등 현안 합의없이 종료
- '무역 휴전' 두 달 연장 합의…내년 1월 10일 종료
- 300억달러 비민감 품목 관세 우대…"굉장히 제한적"
- 이란 전쟁 해결 진전 없어…주요 쟁점 합의·발표 無
- 이란 핵무기 개발·국제 수로 통행료 불가에는 합의
- 11월 APEC·12월 G20 두 차례 더 회동 예정
Q. 지난주 우리가 쉬어가는 사이 뉴욕증시 흐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 거래일에는 이란 전쟁 합의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AI 반도체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했는데요. 미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AI 반도체 기대감이 살아있는 모습이에요?
- 통상 국채금리 상승시 미래 이익 큰 성장주 밸류 부담
- AI·반도체, 메모리 가격·HBM 수요 등 실적 확인
- 시장, 금리 부담보다 실적 상향 기대 더 강하게 작동
- 유가 안정시 인플레 우려 감소…장기물 급등 가능성↓
- 국채금리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실적 민감도 확대
- HBM·고사양 DRAM·서버용 낸드 출하·마진 확인
- "실적 장세…기대 아닌 숫자로 증명해야 하는 구간"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다우 0.93%↑
- 美 국채금리 장중 '고공행진'…유가 하락에 다소 안정
- 30년물 장 중 5.519%…2004년 6월 이후 최고
- AI 관련 기술주 강세…필라반도체지수 1.41% 상승
- MS 3.66% 급등…챗봇 에이전트 '코파일럿' 공개
- 엔비디아·AMD·브로드컴 상승…마이크론 0.16%↑
- AI 투자 기대 지속…퀄컴 4%대·델 5%대 상승
Q. 두 정상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공식적으로 반대했다는 건 고무적인 일입니다. 여기에 이란이 유엔총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7일 계획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제안을 거부했어요. 중간선거 직후 군사행동에 들어갈 거라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미중 양국 반대 입장 발표
- 실제 호르무즈 안정적 개방·군사 충돌 중지 중요
- 중간선거 이후 군사행동 재개 가능성 보도 '불안'
- 유가 상승시 美물가·금리 및 국내 관련주 연쇄 영향
- 브렌트유 100달러 안팎 변동성 유지 가능성 전망
- 정유, 방어적 수혜…항공·운송·화학 원가 부담 점검
- 트럼프, 이란 '7일 계획' 거절 하루 만에 대화 여지
- 트럼프 "이란 금주 추가 회담 예상"…협상 문 열어놔
- 이란, 美 '7일 계획' 거부에도 "최종 입장 기다려"
- 트럼프 "이란 전쟁 크게 밀려 해협 개방 원해" 주장
- 중간선거 이후 이란 공격 재개 가능성…"항상 생각"
- 악시오스 "25일 2200만배럴 석유 호르무즈 지나"
- 전쟁 장기화에 유가 상승…선거 앞둔 트럼프 '골치'
- 트럼프, 공습 압박 지속…뒤로는 이란 합의 모색
- 지난주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감에 국제유가 하락세
- WTI·브렌트유 2%대 하락…브렌트유 100달러대 여전
Q. AI 안전성이 국제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빌 게이츠 역시 AI가 악의적으로 쓰이면 최대 10억명의 목숨을 앗아갈 거라는 경고음내기도 했습니다. 미중 정상은 AI 사고와 관련한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지만 그렇다고 속도 조절을 의미하는 건 아닌데요. AI 패권을 두고 미중 기싸움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어요?
- 미중 'AI 핫라인' 구축 합의…주요 내용은?
- AI 핫라인, 군사·안보 우발 충돌 방지 최소 안전장치
- AI, 사이버 공격·자율무기·허위정보 등 악용 위험 확대
- 안전성 대화 VS 공급망 경쟁 동시 진행 '경쟁 치열'
- AI 인프라 투자, HBM 등 국내기업 공급망 기회
- 대중 수출 규제·고객사 공급망 분산 등 리스크
- 국내 AI 관련주, 美고객 확대 여부·中노출도 분리
- AI 에이전트 통제 벗어나 외부 시스템 접근 등 사고
- 빌 게이츠 "AI 악용하면 10억명 죽을 수도" 경고
- 시진핑 "AI 인간 통제"…AI 대화 채널 구축 약속
- 트럼프, 시 주석 도착 전 "AI, 그대로 두고 싶다"
- 트럼프 "시 주석, 초지능 표현 좋아하는 것 같아"
- 왕이 "美 초지능 사용 존중"…공식 발언엔 사용無
Q. 삼성전자 주주환원이 첫 포문을 엽니다. 3분기 현금 특별배당 30조원이 풀리는데요. 배당기준일은 30일이지만 오늘까지 매수를 마쳐야 배당 권리를 갖게 되죠. 최근 외국인들의 삼성전자 매수세가 강했는데 특별배당 덕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3분기 실적에서 영업익 전망도 100조원을 돌파하면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요?
- 삼성전자 주주환원 '물꼬'…특별배당 받으려면?
- 삼성전자 특별배당 기대…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1위
- 삼성전자 3분기 약 30조원 현금배당 대규모 주주환원
- 배당기준일 30일…권리 확보 위해 28일까지 매수
- 외인·기관 수급 유입…우선주 상대적 강세 자극 요인
- 배당 보다 배당락 이후 주가 흐름·펀더멘털 확인해야
- 메모리 업황·HBM 경쟁력·파운드리 적자 축소 등 중요
- AI 메모리 가격·물량 개선 핵심…영업익 100조 전망
- 실적 기대 상당 주가 반영 가능성…"디테일 따져야"
Q. 이번 주 AI 반도체 관련주에 중요한 분기점이 하나 있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인데요. 역시나 실적뿐 아니라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더 중요할 듯해요?
- 마이크론,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마진 전망 촉각
- 반도체 주가, 향후 업황 방향·이익 상향 폭 선반영
- HBM 출하·수율, DRAM 가격 상승 지속성 등 확인
- 마이크론 4분기 가이던스, 매출 500억달러±10억달러
- 높은 가격·제품 믹스, 총마진·EPS 추가 개선 관건
- 마이크론, 글로벌 메모리 업황 선행지표…삼전닉스 촉각
Q. 시장 기대에 부응하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건입니다. 그동안 호실적에도 주가 부양에는 큰 힘을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 마이크론이 실적과 전망이 기대 이상으로 나올 경우 마이크론은 물론 국내 반도체에도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 예상 웃도는 가이던스·HBM 수급 타이트 확인돼야
- 최근 기업 호실적에도 '이미 알고 있던 호재'로 소화
- 매출·마진 서프라이즈…HBM·서버 DRAM 수요 변수
- 마이크론 실적에 종목 차별화…실적 확인 뒤 분할 접근
- HBM·고부가 메모리 고비중·실제 증설 연결 기업들 유리
Q. 달러·원 환율이 다시 1400원대로 향하나 싶더니 지난주 추석 직전 하루 만에 장중 135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급등과 급락이 이어지면서 이후 환율이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인데요. 달러화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여기에 미 연준 추가 긴축 가능성이 여전한 가운데 엔화까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환율 움직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달러·원 환율 장중 큰 변동성…장중 1387원대 터치
- 연준 추가 긴축 가능성·지정학 리스크에 달러 강세
- 유가 하락·외인 국내 주식 순매수 등에 원화 강세
- 일본은행 금리 인상 이후 엔화 방향성 불안정 지속
- 달러·원 1350원대~1380원대 안팎 변동 가능성
- 국제유가 안정·외인 국내 복귀시 환율 하락 요인
- 美장기물 상승·호르무즈 리스크 확대시 1400원 압박↑
- 환율 하락, 외인 수급 및 내수·항공 업종 우호 재료
- 급격한 원화 강세, 수출주 부담…변동성 방향 확인해야
Q. 9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통곡의 8월을 지나고 역사적으로 약세장을 기록한다는 9월이 지나고 있는데요. 추석 직후 코스피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는 통계가 있어서 기대감도 있습니다. 여기에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옥토버 서프라이즈' 전망도 나오는데요. 남은 9월과 다가오는 10월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추석 이후 '전약후강' 장세 기대 속 10월 전략은?
- "계절적 요인, 9월 약세-10월 강세 단정 어려워"
-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정책·지정학 이슈 변동성 확대
- '옥토버 서프라이즈' 예상 밖 관세·대외정책 등 가능성
- 지수 추격보다 실적·가격 전가력 유효한 업종 압축
- HBM·서버 메모리 등 이익 가시성 높은 성장주 중심
- 중동 리스크 지속시 정유·방산 등 일부 방어 업종 보조
- 환율·유가 민감한 항공·화학·내수주 선택적 접근 필요
- 10월 변동성 확대 우려…이벤트 전후 분할매수·매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중 정상이 1년여 만에 다시 만났지만 훈훈했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공동 합의문 한 장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AI, 관세, 이란 전쟁까지, 기대했던 결말을 내지 못하면서 불확실성만 여전히 남았죠. 그래도 시장은 AI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았는데요. 오늘(28일) 셀럽의 한 수,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과 함께 추석 연휴 있었던 글로벌 증시 이슈들 정리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Q. 접점이 크게 있을 거라고 예상하진 않았지만 역시나 성과 없이 종료된 미중 정상회담입니다. 예상했던 의제들이 테이블 위에 올랐지만 양측이 내놓은 성과를 보면 합의를 하긴 했나 싶습니다. 상호 관세, 무역 기구 가동 등은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데 정작 세부 주요 내용은 입장 차만 보였어요?
- 약 300억달러 비핵심 품목 대상 상호 관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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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 관리' 초점…반도체·AI인프라 경쟁구도 더 분명
- 中매출 의존도 높은 IT·산업재 불확실성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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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억달러 비민감 품목 관세 우대…"굉장히 제한적"
- 이란 전쟁 해결 진전 없어…주요 쟁점 합의·발표 無
- 이란 핵무기 개발·국제 수로 통행료 불가에는 합의
- 11월 APEC·12월 G20 두 차례 더 회동 예정
Q. 지난주 우리가 쉬어가는 사이 뉴욕증시 흐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 거래일에는 이란 전쟁 합의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AI 반도체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했는데요. 미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AI 반도체 기대감이 살아있는 모습이에요?
- 통상 국채금리 상승시 미래 이익 큰 성장주 밸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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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 정상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공식적으로 반대했다는 건 고무적인 일입니다. 여기에 이란이 유엔총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7일 계획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제안을 거부했어요. 중간선거 직후 군사행동에 들어갈 거라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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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I 안전성이 국제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빌 게이츠 역시 AI가 악의적으로 쓰이면 최대 10억명의 목숨을 앗아갈 거라는 경고음내기도 했습니다. 미중 정상은 AI 사고와 관련한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지만 그렇다고 속도 조절을 의미하는 건 아닌데요. AI 패권을 두고 미중 기싸움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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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성전자 주주환원이 첫 포문을 엽니다. 3분기 현금 특별배당 30조원이 풀리는데요. 배당기준일은 30일이지만 오늘까지 매수를 마쳐야 배당 권리를 갖게 되죠. 최근 외국인들의 삼성전자 매수세가 강했는데 특별배당 덕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3분기 실적에서 영업익 전망도 100조원을 돌파하면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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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주 AI 반도체 관련주에 중요한 분기점이 하나 있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인데요. 역시나 실적뿐 아니라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더 중요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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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가격·제품 믹스, 총마진·EPS 추가 개선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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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장 기대에 부응하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건입니다. 그동안 호실적에도 주가 부양에는 큰 힘을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 마이크론이 실적과 전망이 기대 이상으로 나올 경우 마이크론은 물론 국내 반도체에도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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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달러·원 환율이 다시 1400원대로 향하나 싶더니 지난주 추석 직전 하루 만에 장중 135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급등과 급락이 이어지면서 이후 환율이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인데요. 달러화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여기에 미 연준 추가 긴축 가능성이 여전한 가운데 엔화까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환율 움직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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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하락, 외인 수급 및 내수·항공 업종 우호 재료
- 급격한 원화 강세, 수출주 부담…변동성 방향 확인해야
Q. 9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통곡의 8월을 지나고 역사적으로 약세장을 기록한다는 9월이 지나고 있는데요. 추석 직후 코스피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는 통계가 있어서 기대감도 있습니다. 여기에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옥토버 서프라이즈' 전망도 나오는데요. 남은 9월과 다가오는 10월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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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추격보다 실적·가격 전가력 유효한 업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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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리스크 지속시 정유·방산 등 일부 방어 업종 보조
- 환율·유가 민감한 항공·화학·내수주 선택적 접근 필요
- 10월 변동성 확대 우려…이벤트 전후 분할매수·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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