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에 효자 없다…이 보험 2년 새 신계약 50% 폭증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9.28 11:03
수정2026.09.28 11:54
[앵커]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부모님 간병에 대한 자녀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매·장기간병보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우형준 기자, 관련 보험 가입이 얼마나 늘어난 겁니까?
[기자]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명·손해보험사의 치매·장기간병보험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95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년 전보다 313억 원, 48.7% 증가했는데요.
특히 손해보험사의 경우 53%나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보험료 총액도 증가세입니다.
올해 상반기 보험사들의 치매·간병인 보험료 총액은 1조8천263억 원으로 2년 전보다 12.3% 늘었습니다.
[앵커]
고령화에 따라 보험사들도 관련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치매 환자가 늘고 있는 데다 간병 부담이 노년층뿐 아니라 자녀 세대까지 이어지면서 보험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겁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40년 국내 65세 이상 치매 노인은 17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치매 유병률도 10.34%로 노인 10명 가운데 1명꼴입니다.
보험사들도 상품 경쟁에 나섰습니다.
과거 치매 진단비 중심이었던 보험이 최근에는 치료·간병과 노후 자금까지 보장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치료· 간병비와 연금·적립 전환을, 삼성생명은 레켐비 치료 중 뇌출혈까지 보장합니다.
보험업계에서는 맞벌이 가구 증가로 간병 부담이 가족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면서 관련 보험 수요와 상품 경쟁도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Biz 우형준입니다.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부모님 간병에 대한 자녀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매·장기간병보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우형준 기자, 관련 보험 가입이 얼마나 늘어난 겁니까?
[기자]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명·손해보험사의 치매·장기간병보험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95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년 전보다 313억 원, 48.7% 증가했는데요.
특히 손해보험사의 경우 53%나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보험료 총액도 증가세입니다.
올해 상반기 보험사들의 치매·간병인 보험료 총액은 1조8천263억 원으로 2년 전보다 12.3% 늘었습니다.
[앵커]
고령화에 따라 보험사들도 관련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치매 환자가 늘고 있는 데다 간병 부담이 노년층뿐 아니라 자녀 세대까지 이어지면서 보험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겁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40년 국내 65세 이상 치매 노인은 17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치매 유병률도 10.34%로 노인 10명 가운데 1명꼴입니다.
보험사들도 상품 경쟁에 나섰습니다.
과거 치매 진단비 중심이었던 보험이 최근에는 치료·간병과 노후 자금까지 보장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치료· 간병비와 연금·적립 전환을, 삼성생명은 레켐비 치료 중 뇌출혈까지 보장합니다.
보험업계에서는 맞벌이 가구 증가로 간병 부담이 가족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면서 관련 보험 수요와 상품 경쟁도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Biz 우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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