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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코스피 장중 2%대 하락…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부담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28 11:02
수정2026.09.28 11:37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난 코스피가 약세로 출발한 뒤 7천선을 내주며 하락폭을 장중 2%대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미 국채 30년물 금리가 5%대로 급등하자 금리 인상 부담이 시장의 투자심리를 짓눌렀습니다.

오전 장 먼저 짚어봅니다.

김종윤 기자, 오전 지수 움직임 어땠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7057로 소폭 하락 개장하며 7천선을 내준 뒤 장중 2% 넘게 떨어지며 6900선 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840선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천억원과 5600억원 이상 순매도 하는 가운데 개인은 1조2천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미 국채금리 강세 영향에 1360원 초반에서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앵커]

오전 특징주들 움직임은 어떤가요?

[기자]

미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자 성장주와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4% 이상 떨어지고 있습니다.

SK스퀘어와 삼성물산 등 반도체 대장주 지분을 가진 관련주들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투자한 미국 기업 지분가치 상승에 7% 넘게 올랐고, OCI홀딩스는 태양광 모듈 등 가격 상승 전망에 10%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중 알테오젠은 1% 이상 오르고 있고, 담관암 신약 FDA 허가 소식에 HLB는 상한가입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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