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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친 코스피, 하락 출발해 약세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9.28 09:45
수정2026.09.28 09:51


추석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코스피가 오늘(28일) 소폭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47분 현재 전장보다 75.93p(1.05%) 내린 7003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23.06p(0.33%) 내린 7057.86으로 출발했습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3%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51%, 0.48% 상승했습니다.

국내 증시가 휴장했던 추석 연휴 중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가 한때 2004년 6월 14일 이후 최고치인 5.519%까지 치솟으면서 시장 우려가 커지기도 했으나, AI·반도체 업체에 대한 기대가 계속되고 있고 국제유가가 일단 내린 점 등이 하방 압력을 일부 상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미국 증시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봇에서 에이전트로 진화한 새 '코파일럿'을 공개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안고 3.66% 상승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서 무역 휴전을 2개월 연장하고 추후 계속 논의하기로 한 점은 단기적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지난주 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2.33%, 브렌트유 11월물은 전장보다 2.14% 내렸습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2%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7% 오른 860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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