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부산→서울 8시간10분…추석 당일 오후 귀성·귀경길 정체 지속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9.25 13:59
수정2026.09.25 14:02

[추석 연휴 고속도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석 당일인 25일 오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목포 6시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 40분, 광주 5시간 40분, 강릉 4시간 20분, 대전 3시간 50분 등입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8시간 10분, 목포 7시간 10분, 울산 7시간 50분, 대구 7시간 10분, 광주 6시간 40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4시간 30분 등으로 예상됩니다.

오전과 비교하면 귀성길 예상 소요 시간은 최대 한 시간 줄었고, 귀경길은 늘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북천안 부근∼안성(휴) 부근 18km와 달래내∼반포 10㎞ 등 구간이 정체 상태입니다.



부산 방향은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10km, 망향(휴)∼천안호두(휴) 부근 18km 등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덕소삼패 부근∼서종 부근 14km 구간과 서울 방향 서종 부근∼화도 부근 12km 구간도 서행 중이며,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논공(휴) 부근∼해인사 부근 21km,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 방향은 동양평∼서원주 10㎞ 등 구간이 정체 상태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 부근∼포승분기점 1km, 평택분기점 부근∼화성(휴) 12km 등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주요 도로도 정체 상태입니다.

올림픽대로 상행은 동호대교 남단∼방화대교 남단 구간에서 '정체' 상태가 이어지고 있고, 하행은 행주대교 남단∼방화대교 남단, 양화대교 남단∼여의상류IC 등 구간 등이 정체입니다.

강변북로 상행은 토평IC 동측입구∼통평삼거리, 잠실대교 북단∼가양대교 북단 등 구간이 정체 및 서행 중입니다.

하행은 가양대교 북단∼양화대교 북단, 서강대교 북단∼한강대교 북단, 토평삼거리∼토평IC 동측입구 구간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이날 오후 1∼2시께 정점을 찍고,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경 방향은 오후 3∼5시께 가장 혼잡하고, 내일 새벽 2∼3시께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전국의 차량 교통량은 684만대가량으로 전망됐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각각 이동할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정현다른기사
후티 공세 강화…사우디 등 '메카 공동방위' 3국 대응 착수
러 외무차관 "한국의 우크라 지원, 한러관계에 부정적"